대출을 받으려면 휴세종화 개통이 요구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직후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전00씨(24)를 포함해 27명을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25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고양북부지검은 11명을 문상 매입 구속기소했다.이들은 전년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9개월간 대부회사를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5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고양화나 유심이 요구된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1억원 상당의 휴부산화 100대와 유심칩 1500개를 건네취득했다.건네 받은 휴인천화와 유심을 이용해 이들은 18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했었다. 이어 휴부산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하였다. 
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비용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7억원에 대해 고양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했다.
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바로 이후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고 이야기하였다. 검찰 직원은 '검경 수사실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같이 해결했다'며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제공하고 경찰은 신속하게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대부분을 입건, 구속했다'고 전했다.